에스더맘
에스더맘 · 일상이야기
2022/04/30
영준님은 여행을 많이 다니셨군요.
좋은 취미를 가지셨네요
저는 해외 여행은 많이 나가지 못했어요
그러나 우리나라 산을 오르는 등산은 좀 한 것 같아요.
저두 등산하면서 실수한 일 뜻밖 일들이 많이 기억에 남고 에피소드로 친구들과 얘기도 하며 웃곤 한답니다. 예전에 고수공포증이 심할 때는 낮은 바위라도 줄타고 오르지 못해 따개비 처럼
바위에 붙어 떨어지지 않아 같이 간 일행들이 위에서 줄을 당기고 아래에서 힙을 밀어주고 했던 일들이 지금도 가끔식 생각난답니다.
지금은 칼바위며 경남 에베로릿지라는 가파른 곳도 두번씩이나 오를 정도로 날세 젔고 겁도 많이 없어져 고소공포증이 많이 좋아 진 것 같아요. 그외에도 갑작스런 일들이 많이 있었지요.
다들 여행하면서 계획에서 벗어 난 일들이 추억으로 많이 남아 배시시 웃음 짓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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