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우
최서우 · 북독일 엘베강가의이야기
2022/07/15
아름다운 이 분의 명복을 빕니다.
마음이 숙연해집니다. 사람의 생명을 세명이나 살리시고 가셨으니 천국에 가 계실것을 믿습니다.
장기기증 하겠다는 것에 남편은 서명을 했는데 저는 못했어요.
어떤 드라마 인지 영화인지 거기서 아주 나쁜 범죄자가 장기기증받아 살아나는 장면이 나온걸 본적이 있어 
혹시나 내 장기가 흉악범을 살리는데 들어갈까봐 라는 서명못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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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achoi@1schumacher.de 본명 최현숙 영어강사 ,연극배우, 간호사,사주명리상담가등의 직업을거쳐 엄청깡촌인 북독일엘베강옆으로이주 폐쇄적사람들과 유배생활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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