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난해 여름 대상포진을 앓고는
그 후로 조금 무리하면 몸이 좀 안 좋다는 신호가 옵니다.
그래서 얼른 일을 그만두고 쉬기도 하고
될 수 있으면 무리하지 않으려고는 하지만 그게 잘 안되네요.
때맞춰서 마무리해야 하는 일들이 있을 때는
어쩔 수 없이 밤잠을 설치기도 하니까요!
건강이 나빠져서라기보다는 면역력이 좀 떨어져서 그렇다는 이야기를
종종 듣게 되지만 대체 그 면역력이라는 것을 눈으로 볼 수도 없고
이런저런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도 나와 있지만
역시 그 실효성에 관해서는 확인할 길이 없다 보니까
그냥 좀 쉬어가면서 하는 편입니다.

평소에 피로가 누적되지 않도록 조심할 필요가 있겠지요?
피로를 바로바로 풀면서 살아보자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