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3/09
안녕하세요. 저는 타투이스트를 미래의 목표 직업으로 생각하고 있는 23살 청년입니다. 
저 또한 몸에 타투가 있고, 타투에 대해서는 좋게 생각합니다. 
타투에 대해서는 모두 생각이 다 다르지만, 저의 경우는 타투를 예술로 보고 있습니다. 
타투이스트 분들마다 다른 개성을 가졌고, 그 개성을 도안으로 표현하는 거죠. 
타투이스트들은 자신의 개성을 도안으로 그려내고, 그러한 개성이 마음에 든 고객들은 그 도안을 사서 자신의 몸에 새기는 겁니다.  
화가들이 그림을 그리고 그림을 팔 듯, 타투도 그러한 개념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타투를 하는 건, 자기에게 어울리거나 입어보고 싶었던 옷을 입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타투에 대한 인식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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