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이제 곧 22년이 시작됩니다. 아무 계획 없이 시작할 테지만, 그래도 걱정할 필요는 없어요. 늘 그렇듯이 우리 기업들은 슬기롭게 문제를 해결할 것이고, 22년말에는 또 계획이 없을테니까요.

친절하게도 우리 기업들의 경영계획사를 언론들이 제목만으로 간략하게 정리해주었습니다~

기업 10곳 중 9곳 "내년 투자계획 못 세웠다" (2021년)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10719041

[사설] 최악 불확실성에 기업 경영계획도 못세운다.(2020년)
https://www.etoday.co.kr/news/view/1970691

기업 65% '장기형 불황' 경기판단…절반은 내년 '긴축경영'(2019년)
https://www.yna.co.kr/view/AKR2019120801470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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