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1/11/13
안녕하세요. 영선님.
저는 30대 후반이라 아직 갱년기는 아닌데 우울함은 자주 느껴봐서 공감합니다.
영화 '써니'보셨겠죠?
저는 좋은 영화는 다시 또 보는편입니다.
써니의 내용이 '나'는 잊혀진지 오래고 누구의 아내 엄마로 살다가 과거의 자신을 떠올리며 돌아보는 내용이죠. 생각없이 웃기도하고 또 공감하며 울기도 하기에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오늘밤 신랑도 없겠다 아이들 재우고  오랜만에 '써니'다시 봐야겠네요.
좋은영화로 기분 환시시키며 마음 가벼이 하길 바래요.
주말 잘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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