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정리정돈 DAY17] 옷장 정리
2024/05/23
안녕하세요.
여행작가이자 유튜버, 그리고 미니멀리스트 김은덕입니다. 5월 한 달 동안 1일 1버리기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날마다 정리정돈>에 찾아와 주셔서 감사해요!
여행작가이자 유튜버, 그리고 미니멀리스트 김은덕입니다. 5월 한 달 동안 1일 1버리기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날마다 정리정돈>에 찾아와 주셔서 감사해요!
오늘은 대망의 '옷장'입니다. 오래 기다리셨죠? 기왕 버리기 프로젝트를 시작했으니 우리 옷장은 한 번 뒤집어 봐야죠! 사실 엄두가 안 나는 부분일 거에요. 저도 계절이 바뀔 때마다(여름과 겨울) 손 대지 않으면 옷들이 정신없이 쌓이고 섞여있거든요. 백종민 작가와 제가 사는 집의 옷장을 보여드릴게요. 2단 행거를 같이 쓰고 있는데요. 별도의 수납장 없이 두 사람이 입는 옷을 모두 행거에 걸어 놓고 살아요. 이렇게 모두 꺼내 놓고 살면 우선 나한테 어떤 옷이 있는지 한 눈에 볼 수 있고 또 쉽게 옷을 사는 행위도 막을 수 있어요. 행거 자리와 옷걸이 갯수가 한정적이니 옷을 산다고 해도 다른 옷은 정리해야 하고요. 오늘 제가 정리하는 옷...
이어쓰기를 못해 이곳에 올리네요
저도 옷장 간소화하고 싶어지는 글 잘 봤어요
제가 정리한건 2단 서랍장
다이소에서 구매한 소품넣는 서랍장이예요
집에 여러개 있는데 그중 하나였어요 안에 담긴 물건들을 정리하고 이것도 버렸어요
남방을 정리하셨네요. 멀쩡한 옷 정리하는것도 마음내기가 힘든데, 하셨네요^^
캠핑용 변기를 정리했어요. 남편이 저 쓰라고 덜컥 샀는데 사용하고 싶지않아서 새제품 그대로 계속 방치해놨어요. 당근에 내놨는데 너무 많은 분이 연락을 주셔서 바로 팔렸어요. 요즘 캠핑하는 인구가 많아서 그런가봐요😅
남방을 정리하셨네요. 멀쩡한 옷 정리하는것도 마음내기가 힘든데, 하셨네요^^
캠핑용 변기를 정리했어요. 남편이 저 쓰라고 덜컥 샀는데 사용하고 싶지않아서 새제품 그대로 계속 방치해놨어요. 당근에 내놨는데 너무 많은 분이 연락을 주셔서 바로 팔렸어요. 요즘 캠핑하는 인구가 많아서 그런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