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친구랑 미스지
2024/03/22
태국 친구랑 어제 정말 오랜만에 만났다.
한 8-9개월? 만에 만난것 같다.
나는 딱히 마음 맞는 친구가 없고
혼자 다니는걸 좋아하는 편이지만
이 친구는 친구도 많고 투잡까지 하고
있어서 정말 바쁜 애라 그동안 만나고는
싶었지만 만나자고 보채지(?) 않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만나자고
딱 연락이 와서 동네 미스지를 예약했다 ㅋㅋ
불과 한달 전에 남친 데려고
여기 갔을때까지만 해도 있었던
김치 돼지 꼬치(?)가 메뉴에서
사라진걸 보고 너무 실망했다 ㅠㅠ
여기 스테이크도 진짜 맛있는데
이 친구가 스테이크를 안 먹어서
그건 빼고 그동안 못 먹어본것들
위주로 주문해봤는데 다 그냥 그랬다.
다른곳에 가서 칵테일 한잔씩 더 했다.
이 친구랑 그동안 밀린 많은 얘기를 나눴고
우리가 정말 마음이 잘 맞는다는걸 느꼈다.
다음주에...
한 8-9개월? 만에 만난것 같다.
나는 딱히 마음 맞는 친구가 없고
혼자 다니는걸 좋아하는 편이지만
이 친구는 친구도 많고 투잡까지 하고
있어서 정말 바쁜 애라 그동안 만나고는
싶었지만 만나자고 보채지(?) 않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만나자고
딱 연락이 와서 동네 미스지를 예약했다 ㅋㅋ
불과 한달 전에 남친 데려고
여기 갔을때까지만 해도 있었던
김치 돼지 꼬치(?)가 메뉴에서
사라진걸 보고 너무 실망했다 ㅠㅠ
여기 스테이크도 진짜 맛있는데
이 친구가 스테이크를 안 먹어서
그건 빼고 그동안 못 먹어본것들
위주로 주문해봤는데 다 그냥 그랬다.
다른곳에 가서 칵테일 한잔씩 더 했다.
이 친구랑 그동안 밀린 많은 얘기를 나눴고
우리가 정말 마음이 잘 맞는다는걸 느꼈다.
다음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