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댓글을 달려고 시작했는데 생각이 많아져서 글이 길어져 이어쓰기를 해봅니다. 생각할 거리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Case 1 근무시간에 에어팟 착용: 집중해서 일할 때는 마음을 차분하게 해주는 음악을 듣는 게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언가를 듣지 않더라도 에어팟 착용이 쓸데없는 방해를 막아주기도 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주변 돌아가는 일도 인지는 해야 하니 매번 에어팟을 착용하고 있다면 문제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이 경우엔 반대도 찬성도 하기 어렵습니다. 각자가 적당히 균형을 잡아야 하지 않을까요?
Case 2 모임 중에 대화하면서 스마트폰 사용: 모임 중 대화하면서 스마트폰 사용은 대화내용을 풍부하기 위해 정보를 찾기 위한 행동이 아니라면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
@이주형 이렇게 댓글까지 감사합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아주 오래된 옛날엔 독서가 타락한 자들의 유희로 여겨지기도 했다고 합니다. '삐뚤어질 테다! 책이나 볼 테다!' 머 이런 정도로 기억합니다. 아주 먼 미래엔 우리가 논하는 지금의 문제들이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져서 논란거리조차 되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제 부족한 글로 다양하게 생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 말씀이 진짜 모든 변화, 낯선 것을 볼때 가장 중요한 자세인거 같습니다.
"무조건 나쁘다기보다는 적정선을 찾는 게 관건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주형 이렇게 댓글까지 감사합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아주 오래된 옛날엔 독서가 타락한 자들의 유희로 여겨지기도 했다고 합니다. '삐뚤어질 테다! 책이나 볼 테다!' 머 이런 정도로 기억합니다. 아주 먼 미래엔 우리가 논하는 지금의 문제들이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져서 논란거리조차 되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제 부족한 글로 다양하게 생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 말씀이 진짜 모든 변화, 낯선 것을 볼때 가장 중요한 자세인거 같습니다.
"무조건 나쁘다기보다는 적정선을 찾는 게 관건이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