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7년에 정보처리산업기사를 따고 나서, 내용이 겹치는 사무자동화산업기사도 이어서 취득하였다. 필기는 내용이 많이 겹쳤고, 실기는 엑셀과 파워포인트 작성 실기였던 기억이 난다. 그때에도 꽤 따기 쉬운 자격증에 속했다. 역시 소문대로 크게 공부하지 않고도 쉽게 취득할 수 있었다. 게다가 정보처리산업기사와 컴퓨터활용능력 1급을 취득한 후 그냥 내용이 겹치니까 따놓자 라는 생각에 가볍게 공부한 거라서 더더욱 그랬다.
- 시험치러 동네 고등학교에 갔었는데, 그때 우스웠던 건 수험이름표를 등 뒤에다 달으라는 감독관의 지시였다. 그런적은 난생 처음... 그런데 옆자리에 있는 사람끼리 달아주라고. 옆에 남자가...
처음 들어보는 자격증인데 따기 쉬워도 나중에 나오는 합격증을 볼때의 그 기분은 말로 표현하기 어렵죠!! 합격일거라는거 이미 알아도 막상 받았을때의 그 기분!
양측 다 손을 덜덜 떨며 달아주셨다니 ㅎㅎ 너무 귀여워용!! 저는 알아본 적 없는 자격증이라 이름만 봤을 땐 엄청 어려워 보이는데 가뿐히 따셨다니 대단하십니다 👍
자격증시험치고 합격문자오면 진짜 뿌듯하죠~ 지금또 하라하면 못할거같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