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을 보다.
2024/04/10
작년 6월달에 승진 제안을 받았고
연봉 조금 더 올려보겠다고
꾀를 썼는데 내 꾀에 내가 넘어가
(딱 정확한 표현인듯 ㅋㅋ)
승진을 못 하게 됐고 그 이후에도
아직까지 계속 같은 곳에서
같은 포지션으로 일하고 있다.
그 일 이후 거의 1년동안
나는 정말 많은 생각을 했다.
날 좋아하는 손님들도 많고
나를 괴롭히던 매니저들도
자연스럽게 다른 곳으로 나가고
다시 다른 매니저들이 들어오고...
우리 회사에는 많은 사람들이
왔다 가지만 나는 항상 그대로다.
내가 이 곳에서 일한지도
곧 3년이 되어간다.
내 천직이라고 생각했고
지금도 그렇지만 (얼마전에
미스터리 쇼퍼가 두번 왔었는데
한번은 내가 일 할 때, 한번은
다른 애가 일할때 왔었단다.
또 내가 일할때만 좋은 리뷰를 받았다.
다른 애가 일할때는
미스터리 쇼퍼가 뭔가를 요구...
연봉 조금 더 올려보겠다고
꾀를 썼는데 내 꾀에 내가 넘어가
(딱 정확한 표현인듯 ㅋㅋ)
승진을 못 하게 됐고 그 이후에도
아직까지 계속 같은 곳에서
같은 포지션으로 일하고 있다.
그 일 이후 거의 1년동안
나는 정말 많은 생각을 했다.
날 좋아하는 손님들도 많고
나를 괴롭히던 매니저들도
자연스럽게 다른 곳으로 나가고
다시 다른 매니저들이 들어오고...
우리 회사에는 많은 사람들이
왔다 가지만 나는 항상 그대로다.
내가 이 곳에서 일한지도
곧 3년이 되어간다.
내 천직이라고 생각했고
지금도 그렇지만 (얼마전에
미스터리 쇼퍼가 두번 왔었는데
한번은 내가 일 할 때, 한번은
다른 애가 일할때 왔었단다.
또 내가 일할때만 좋은 리뷰를 받았다.
다른 애가 일할때는
미스터리 쇼퍼가 뭔가를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