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희
최경희 · 날고 싶은 얼룩베짱이
2023/04/07
제 여동생이 어제 겪은 에피소드를 올려봅니다.
운전경력 30년이 넘었고 할머니 할아버지 데이케어 센터 대표입니다.
연로하신 분들을 태우고 다녀야해서 그랜저(제부가 타고 다니던 중고입니다)를 몰고 다닙니다. 물론 안전 속도 지키면서 말입니다.
아침부터 울리는 톡소리에 들여다보니 운전 조심하자고 당부하는 말과 함께 본인이 열 받은 얘기를 올려 두었더군요.
주차장소에서 후진을 하고 있는데 차한대가 급정거를 하더니 본인들이 (4명이 타고 있었다합니다) 너무 놀랐다고 대인접수하고 한의원가서 넷 다 드러눕는다 했다합니다.
차를 후진으로 빼느라 속도가 거의 없었다는데 그걸 보고 놀랬다고 진상을 부렸다더군요.
차가 부딪힌 것도 아니고 사람이 부닥친 것도 아닌데 아짐들이 난리를 떨었다합니다.
어이없어 동생이 가족 단톡방에 올린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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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작 DNA로 슈가크래프트,캔들크래프트,북아트,프리저브드플라워 관련 자격증을 따고 케익토퍼 온라인 과정 완료 후에도 공예 관련 관심 분야를 독학중입니다~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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