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리
톰리 · 마음의 수수께끼를 풀어드립니다.
2022/05/20
종교를 토론의 주제로 올리는것은 금기(?)사항으로 인식되고 있는 주변 토론장의 분위기임에도 아주 어려운 주제로 글을 올리신 '용기'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아래의 글은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임을 우선 밝힘니다. 저도 이런 글을 적을려면 일단 용기 한사발을 마셔야 합니다~^^

우선 유신론자나 무신론자 양측 다 믿음의 영역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신이 있다고 믿는다" 와 "신이 없다고 믿는다" 이런식으로 얘기하죠. 이말은 과학의 영역에서 관찰하고 실험과 증명으로 논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그 영역 밖이라 생각합니다. 만일 과학적으로 우리가 신을 찾아내 증명이 된다면 과학영역안에 신이 있다는 것인데 그것은 신이 될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신은 초자연적이며 이 세상의 것을 초월한 존재라 인식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이런 믿음의 영역에서는 두가지 선택사항 밖에 없습니다. 신이 있거나 없거나 이죠. 그외 가능성은 없습니다.

신이 없다고 믿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세상(우주,인간등)은 자연적으로 탄생 되었다고 말합니다. 즉, 과학적으로 설명은 하는데  사실 "우연"이라는 단어를 가장 많이 사용하더라구요. 먼저 우주의 시작인 빅뱅도 우연히 시작된 폭발이라 설명을 하고,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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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 Tomorrow Of Memory 기억의 내일... 내일은 어떤 기억을 가지고 살아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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