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1
그동안 홈은님의 글들을 보면서 든 느낌이라고 할까요. 몇몇 단어들이 떠올랐습니다. (많은 글을 보진 않았습니다)
중산층. 자녀교육. 고급취미. 예술. 투자. 투데이. 탄탄한 글의 논리와 주저 없음. 독서모임
언뜻 든 생각인데, 살아가는데 크게 아쉬운 것이 없다면 나 중심적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많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굳이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하기보다는요. 사회의 약자들과 각종 문제들에 대해 굳이 관심을 갖고 머리 싸매지 않아도, 당장 내가 먹고 살아가는데는 크게 지장이 없기 때문이죠.
독서모임을 하는 목적이 지식과 스펙의 함양이 아니라, 모임을 통해서 다양성을 이해하고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려는 태도를 갖게 되었다는 글을 보면서 건설적인 라이프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당장...
독서모임을 하는 목적이 지식과 스펙의 함양이 아니라, 모임을 통해서 다양성을 이해하고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려는 태도를 갖게 되었다는 글을 보면서 건설적인 라이프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당장...
![](https://alook.so/assets/hurdle-bg-1799b769f63897f591a4ec02ca099354308b8484ea688c711bd739afa0683c96.png)
오리지날글이 뭔지도 몰랐는데 이민수님 글을 보면서 99% 의 잉여인간(?) 입장에서 공감이 되었습니다 ㅋㅋ
0.1% 창의성이 위대함에는 공감하지만, 인간은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적인 동물이니깐요
제가 해당하는 원문을 빨리 봤어서 그랬는데, 그게 문제가 되었군요. 사실 분야에 따라 소수가 영향력이 크다, 라고 가면 괜찮았을 텐데 말이죠 ㅠ
제가 해당하는 원문을 빨리 봤어서 그랬는데, 그게 문제가 되었군요. 사실 분야에 따라 소수가 영향력이 크다, 라고 가면 괜찮았을 텐데 말이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