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팀장 · 바쁘게 사는 워킹맘입니다.
2022/05/02
BBQ 대신 BHC로  가야 되나요?

주말에 이웃동네  맛집인 비빔국수집을 방문했습니다.
줄이 길어서 30분을 기다려서 겨우 들어갔는데, 비빔국수 가격이 8천원이더군요
심지어 계란이 없어서 계란은 별도로 500원을 주고 스스로 까서 넣어 먹었습니다.
그리고 국수에 만두를 먹어야 될 것 같아서 먹고나니
2명이 23,000원을 결제하였습니다.
비빔국수였는데... 뭔가 바가지 쓴 기분...

진짜 물가 오른 걸 나만 몰랐던건지??

집 근처 와플가게가 새로 생겨서  여기도 줄서서 와플을 샀네요..
한개 4,900원, 음료까지 계산하니 8,200원
2명이어서 16,400원

음.. 비빔국수 비싼거 아니었네.. 내가 물가를 몰랐던거구나 

그런데, 가격만 올려야지..  왜 가맹점에 주는 재료값도 이리 올리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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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는 신입사원들 일 가르쳐주는 이팀장 집에서는 고딩 중딩 두명의 아들을 키우는 엄마 동네에서는 이일저일 관심많은 40대 아줌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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