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랑비
가랑비 · 가랑비에 속옷 젖는 줄 모른다! ♣
2022/04/28
어른은 이해하지만 아이는 이해하지 못하는 것?
그건 아마도 순리를 거스르는 일에 관한 이야기들도 한몫하겠지요?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자유롭게 살고 있어야 하는 
동물들이 철창에 갇혀 사는 것이 어떻게 가능할까!
아이의 생각이 많아질 수밖에 없었을 겁니다.
우리 사람들의 욕심으로 일부 동물들이 자유를 박탈당한 것에 대하여 
자유롭고도 허심탄회한 건강한 토론이 잘 이루어지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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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랑비!? 이슬비보다는 조금 굵지만 가늘게 내리는 비를 가랑비라고 하는데 이젠 그런 비 구경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 우리 어릴 적에는 그렇게 조용하고 가느다란 가랑비가 온종일 내리곤 했었는데 이젠 예전같은 분위기의 비를 만나기가 점점 어려워지니 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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