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08
처음에는 신나게 읽었는데... 읽다가 나도 눈물이 핑 돌았어요 친구 ㅠㅠ 나도 고등학교 절친이 췌장암에 걸려서 이른나이에 아들둘 남기고 떠낫거든요... 아마 그때가 30살??정도 였어요... 너무 일찍 간 친구가 가엽고 남은 아들들은 엄마가 하늘나라 가는것도 모르고 장례식장에서 신나게 뛰어노는 모습을 보고 더 울었어요... 그친구가 한없이 그리웠다가...이제는 그 아픔을 조금 덜어내고 .... 살다보니 나도 내 아이들 키우느라 내삶이 바빠서 잊어버린듯하지만...오늘 우리 친구님 글 보고 나도 고등학교 내 친구가 생각이 나서 .... 친구 생각을 하고 있네요..고마워요 다시금 친구 생각하게 해줘서요
8년째 영어공부를 하면서 느낀점과 경험을 같이 공유하고자 합니다. 영어를 배움으로써 없던 자신감도 생기고 자존감도 up up. 이제 영어는 제 인생의 동반자 입니다!!
같이 영어 공부 하실분 언제나 환영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