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앜 뭐에요. 달빛소년님 이렇게 자유로워 보이는 답글은 처음 봅니다. 학원 다니시죠? 답글 학원 다니시는 분들 몇 분 아는데.
와. 답글. 설렜네요ㅡ. 짧은 시를 읽었을 때 울림을 받고 설렜을 때처럼,
감사해요.^^
달다구리 연유라떼 같은 미혜 님의 글이 좋습니다.
미혜 님의 글에 답글을 안 달고 눈으로 많이 보고 있어요. 스스로 되게 부끄럽다고 생각해요.
제 나름대로의 느낌인데요. 미혜 님의 생각의 길을 따라 걷는다는 상상할 수 있어요 먼저 가시면 뒤 따라가는 실시간 대화 같다 와 같은 맥락이에요. 그래도 못 참고 가끔 이렇게 답글을 달고 싶네요.
써주시는 대부분의 글이 귓가에 속삭여 주시는 것 같은 느낌이 있어서 감정이 깨질 까봐 왠지 개입하면 안될 것 같아서 많이 참는 중입니다.
조용히 쇼파에 앉아 좋은 노래를 들으며 와인을 마시는 것 같거든요. 저도 미혜 님이 부러워요 상상할 수 있는 글은 그림과 같아요. 그런 글들을 써주시거든요
달빛소년 님.
감사합니다. 안주무시고 깨어 있으시네요. 실시간 대화 같고 좋네요.
저도 이 책을 아껴 읽고 있습니다. 좋은 글귀 감사해요. 꼭 그럴게요. 지금도 그렇지만 더욱 그럴게요. 달빛소년님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늘 멀리서 글만 훔쳐보지만. 계속하여 좋은 글들을 생산하시는 것 보고 많이 놀랍니다. 한편으로 부럽구요. 대단하세요. 준비하고 쓰시는 시간도 만만찮으신데 많은 글 읽고 답글도 다시는 모습에 늘 좋은 귀감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앜 뭐에요.
달빛소년님 이렇게 자유로워 보이는 답글은 처음 봅니다.
학원 다니시죠? 답글 학원 다니시는 분들 몇 분 아는데.
와. 답글. 설렜네요ㅡ.
짧은 시를 읽었을 때 울림을 받고 설렜을 때처럼,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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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혜 님의 글에 답글을 안 달고 눈으로 많이 보고 있어요.
스스로 되게 부끄럽다고 생각해요.
제 나름대로의 느낌인데요.
미혜 님의 생각의 길을 따라 걷는다는 상상할 수 있어요
먼저 가시면 뒤 따라가는
실시간 대화 같다 와 같은 맥락이에요.
그래도 못 참고 가끔 이렇게 답글을 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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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이 깨질 까봐 왠지 개입하면 안될 것 같아서 많이 참는 중입니다.
조용히 쇼파에 앉아 좋은 노래를 들으며 와인을 마시는 것 같거든요.
저도 미혜 님이 부러워요 상상할 수 있는 글은 그림과 같아요.
그런 글들을 써주시거든요
달빛소년 님.
감사합니다.
안주무시고 깨어 있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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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그럴게요.
지금도 그렇지만 더욱 그럴게요.
달빛소년님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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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으로 부럽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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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달빛소년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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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그렇지만 더욱 그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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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늘 멀리서 글만 훔쳐보지만.
계속하여 좋은 글들을 생산하시는 것 보고 많이 놀랍니다.
한편으로 부럽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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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답글. 설렜네요ㅡ.
짧은 시를 읽었을 때 울림을 받고 설렜을 때처럼,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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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혜 님의 글에 답글을 안 달고 눈으로 많이 보고 있어요.
스스로 되게 부끄럽다고 생각해요.
제 나름대로의 느낌인데요.
미혜 님의 생각의 길을 따라 걷는다는 상상할 수 있어요
먼저 가시면 뒤 따라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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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못 참고 가끔 이렇게 답글을 달고 싶네요.
써주시는 대부분의 글이 귓가에 속삭여 주시는 것 같은 느낌이 있어서
감정이 깨질 까봐 왠지 개입하면 안될 것 같아서 많이 참는 중입니다.
조용히 쇼파에 앉아 좋은 노래를 들으며 와인을 마시는 것 같거든요.
저도 미혜 님이 부러워요 상상할 수 있는 글은 그림과 같아요.
그런 글들을 써주시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