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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6
저의 엄마도 췌장암으로 투병하시다가
장미가 피던 5월 소천하셨어요
눈물이 날때 마음껏 울고
그리울때 마음껏 그리워하세요
투병하실때 안타까워서 이시간이
짧게 끝났으면 했는데 돌아다보니
그시간이 엄마를 실컷 봤던 때라
마냥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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