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직장인으로의 복귀..
2022/04/21
나름 장기간의 병가를 마치고
회사에 복귀한지 딱 일주일이 되었다.
지난주 이틀동안은 새로운 마음이였다.
하지만 이번주월요일부터 삐그덕대기 시작했다.
월요일 오전 급하게 병가를 썼으니..
정말 작심삼일이 맞구나,,
지난주에는 6시반에 잘 일어났으나 이번주는 왜인지 쉽게 일어나지가 않았다.
강제로 아침 7시 필라테스를 신청해서 운동을 시작해볼까 고민인데..
내가 잘 지킬 수 있을까 의문이 든다..
게으른 일상을 살다가 다시 평범한 직장인이 되려하니 적응하기가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