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미
김경미
2022/04/22
반차의 영향
최근 갈비뼈 금으로 또 건강보험공단에서 권유한 검진을 받기 위해 회사에 반차를 신청했다 반기지 않을 거라는 건 미리 인지를 하고 있었지만, 세상의 현실은 더 차가웠다 눈치를 보고 있는 내 모습을 생각하며 남의 돈벌이에 열심히 끝도 없는  노력을 하며 보게 되는 모습이 내 몸 아픈 것도 눈치를 봐야한다는 것이다 순간, 이건 아닌데  예전부터도 자주 생각해왔던 것이지만 더 강하게 나로서 홀로서기를 해야겠다는 결심을 더욱더 단단히 굳히게 되었다 결국  나도 회사를 책임져 줄 수 없고, 회사도 나를 책임져주지 않는다
얼룩커
2022/04/22
답글: 반차의 영향
생활/사건사고+3
반차나 월차 연차는 반드시 누려야할 기본적인 권리인데도
우린 눈치보며 써야하는 현실이 너무 속상하네요..
저도 업무상 대체 인원이 없어 반년은 반차없이 빡시게 일했던 기억이 납니다.
업무량도 엄청났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어찌 견뎠나 싶어요
주 4일이 현실이 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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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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