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적(笛跡)
적적(笛跡) · 피리흔적
2022/06/10
‘아픈 몸’들은 크게 동요하지 않는다.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전에도 이들의 일상엔 늘 고립과 단절, 불안과 빈곤이 존재했기 때문이다. “온 인류가 코로나19 앞에서 우왕좌왕할 때 그야말로 평소 같은 삶을 살아내고 있다<”아파도 미안하지 않습니다 조한진희  2019.05.27.>발췌 

전 이 책을 작년 헌 책방 에서 구입하여 읽어버렸습니다  또한 어느 페미니스트 의 질병 관통기 란 
부제를 보고 다시 헌 책방에 팔아버린 기억이 납니다 
저도 약을 먹습니다 꼭 챙겨야 하는 약과 통증의 정도에 따라 나름 가감 해 먹는 약 친구 아내가 약사인 덕에 
무언가 묻는 걸 늘 어려워하던 저도 상세하게 물을 수 있었지만 친구가 이혼을 하는 바람에 지금은 혼자 알아서 합니다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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