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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 평범, 지극히 평범한 ..
2022/05/30
빗소리가 좋다고 떨어지는 빗방울 아래 양철통을 뒤집어 놓았던 적도 있었지만,
지금은 끈적끈적 거림이 싫어 가급적 외출 삼가, 들어오면 바로 샤워.
모두 물이 풍족하기에 할 수 있다는 것을 새삼 느꼈습니다. 

새로운 생명을 끼워나가야 하시는 분들의 걱정은 나 몰라라 하고서 수도꼭지에서 잘 나오면 만사형통인 인간이 저였던 것 같아요.  필요한 곳에 적절히 내리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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