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토맘
끼토맘 · '으른'의 삶을 배우는 중^^
2022/07/20
가치관이 바뀌면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포용력이 부족한 사람이여서 
저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적대적 이였거든요
예전에"  친구의 친구를 사랑했네~"광고 카피를 두고
친구와 설전을 벌이기도 했었죠~
그런데 이제는 다양성을 존중하는 생각이 더 크게 자리 잡으면서 
어릴 적의 그런 적대감은 거의 사라진 것 같아요
자신의 문제점은 확실히 알면 고쳐지기도 하니까요
카랑카랑 서슬 퍼런 윗 선배들이 출산휴가 다녀오면 극세사 성격이 되는 경우도 
종종 봤었습니다
여자는 아이를 낳으면 많이 ~바뀌기도 하더라구요 ㅎ
평소에 배려심이 많은 사람들은  그만큼 배려 받고 싶고 인정 받고 싶어서 그런 행동을 하는 경우가 많은 거 같아요. 
대놓고 "나 이거 잘했지?", "나 좀 괜찮지 않았어?" 라고 스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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