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떻게 할까요.. 정말 답답하고 모르겠습니다.

rudrnr78
rudrnr78 · 그날까지~
2022/04/18
다음 달이면, 퇴사 한지 1년이 됩니다.
처음에는 어떤 일이든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으며, 몇 개월동안 퇴직금 까 먹으며 놀보며 천천 새로운 일자리 구하더 다니다보니 통장 잔고가 바닥이 나고 그제서야 제가 너무 느긋하게 생각 하고 편안하게 지냈던 제 자신이 너무 원망했죠. 월세도 점점 밀리고, 공과금과 핸드폰 요금도 벌써 몇 개월째 밀려 신용정보까지 가면서, 모든 차단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핸드폰 때문에 고민입니다. 그동안 무심코 중요하게 생각 하지 않았던 핸드폰이 때문에 가까운 지인이나 친구나 선, 후배들의 연락을 막아 놓고, 또 연말전산이나 은행 거래까지 막아 놓고서 매번 통지서가 날아 옵니다. 너무 답답하고 해결 방법이 오록지 일을 해야겠다는 다짐을 먹고 밖으로 나가 물류센터를 다니게 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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