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달
박달 · 모두 이야기를 나눠요 :)
2021/11/28
책은 보물지도입니다.

사람은 결코 타인을 이해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100% 상대방을 이해한다는건
정말로 꿈 같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사람에게 책은 타인의 시선으로서
세상을 다시 바라보게 해줍니다.

아! 이렇게도 생각해 볼 수 있겠구나..

미쳐 생각해보지 못했던 부분이나
다양한 상황을 간접경험 함으로써
재미도 재미지만 삶에 지혜를 불어줍니다.

옛날 어른들이 매일 그랬죠.

책 좀 읽어라!!

그땐 왜 그렇게 읽기 싫었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책을 읽게 된 계기는 고등학생때 우연히였어요.
가장 친한 친구중에 대인관계를 정말 말그대로
마음대로 주무르는 친구가 있었어요.

저는 그 친구를 동경하기도 했고 질투도 조금 했어요.
그런 친구가 언제 제게 책 한 권을 추천해주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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