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동안 *근 마켓에 이것저것 나눔을 하며 집을 비웠어요

그러던 중에 냉동식품이 올라와 있는 글을 보게 되었는데 가계 정리중이라고 써있더라구요

냉동식품이 싸게 올라오기도 했고 냉동 식품이니까 저장해 두면 간식도 되겠다 싶어서 냉동식품 두개를 구매 하겠다고 하고 정리중인 가계에 갔습니다

제가 사기로한 두 봉지 외에도 여러 튀김들을 따로 많이 챙겨주셨어요

키도 크고 잘생긴 사장님이 어찌나 맘씨도 좋은지..ㅎ

가계 정리중인데 혹시 더 필요한건 없냐고 사실 한개가 더 남았다고 하시기에 제가 한봉지 더 달라고 했습니다

한봉지를 가져오시며 정말 맛있는 거라고 하시기에 '그래 냉동이니까 두고두고 먹어야겠다' 하고있었죠

근데 사장님이 튀김이 많이 남았다며 또 한봉지를 가져오시며 더 담아주겠다고 하시는거예요

여기에서 제 허세인지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