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유심 · 내성적인 사람의 회사 생활 이야기
2022/03/07
부모님은 항상 그랬던 것 같아요.
우리 가족 밥상에서도 좋고 맛있는건 내 아이가 먼저고,
가장 맛있는 치킨 다리도 내 아이가 먼저잖아요.

그냥 내 자식들이 전부라고 생각하고 살아오신게 이닌가 싶습니다.

요즘에는 부모님이 직장생활에 늘 찌들려 피곤해 하시는거 같고, 나이가 들어가시면서 작아지는 등만 보면 마음이 아픕니다.

더 잘해드려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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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직장인 늘 사람 때문에 힘든 평범한 인프피(IN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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