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뭘 먹었던 걸까?!
2022/03/07
며칠 전에 출산 후 산과에서 부인과로 옮겼다. 뭐...출산 전엔 큰 수술 1번 큰 재수술 1번 그리고 다른 병원에서 출산해서 진료과만 옮기게 된건데...그런데 출산하고 혹이 커졌다.
난소의 한 집은 너무 도려내서 얼마 남지 않았고 또 다른 집은 혹이 커졌다.
대사증후군, 당뇨전단계, 인슐린저항성, 에스트로겐우세증, 부신피로증후군 등등 이 나라에서 병이라고 부르지 않는 모호한 경계의 증후군들로 내 몸이 멈췄다.
난 뭘 먹었던 걸까?
아기가 태어나고 3주 후 신생아 가슴에 멍울이 생겼다. 너무 놀랐다. 내 호르몬이 태반을 타고 아기에게 갔다는 말을 듣고 아....나의 독소들이 아기에게 간 것 같았다.
혹을 줄여볼려고 출산 그리고 첫돌까지..
운동,저탄고지,간헐적단식,영양제, 물 먹고..
난 혹이 그대로 있다....
난소의 한 집은 너무 도려내서 얼마 남지 않았고 또 다른 집은 혹이 커졌다.
대사증후군, 당뇨전단계, 인슐린저항성, 에스트로겐우세증, 부신피로증후군 등등 이 나라에서 병이라고 부르지 않는 모호한 경계의 증후군들로 내 몸이 멈췄다.
난 뭘 먹었던 걸까?
아기가 태어나고 3주 후 신생아 가슴에 멍울이 생겼다. 너무 놀랐다. 내 호르몬이 태반을 타고 아기에게 갔다는 말을 듣고 아....나의 독소들이 아기에게 간 것 같았다.
혹을 줄여볼려고 출산 그리고 첫돌까지..
운동,저탄고지,간헐적단식,영양제, 물 먹고..
난 혹이 그대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