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경
현경 · 글쓰기 초보
2022/02/11
확진자가 늘어날 때마다 생활의 전반이 많이 불편해지고 있다는 느낌을 많이 듭니다

초반에도 확진자가 많아서 먹는 즐거움이나 할 수 있는 것에 제약을 받아서 힘들긴 합니다
거의 못 나가고 식품쪽은 되도록 가까운 마트에 가서 사려는 편입니다

제가 사는 곳이 지역 전체적인 인구수를 보면 사람이 많지만 좀 외진 곳인데 농사 짓거나 회사가 있어서 차가 많이 다니기만 하는 동네다 보니 젊은 사람이 많이 없는데요
코로나가 시작되고 마을회관은 문을 닫은지 오래되어서 마을 안에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많이 왕래를 많이 못하시면서 작년에 돌아가신 분들이 많으셨어요

왜 그런 말이 있잖아요
사람을 만나면서 사람의 기운을 받는다는 말이 있잖아요
집안에만 있다 보니 삶의 기력이 약해지신 것 같다는 생각도 들기도 합니다

전 날에 서로 얘기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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