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팀장 · 바쁘게 사는 워킹맘입니다.
2021/11/17
참.. 뭐라 말씀드리기 힘드네요..
저도 지금 제일 친한 회사친구는 처음 만난날 싸운 사이랍니다.
회사친구가 이렇게 친하기도 힘들지만  회사에서 만난 사람끼리 첫날 싸우기도 힘들지요
그래서 그런지  우리 둘의 관계는 참 미묘하답니다.
여기서 글 썼던  특별한 선물을 준 그 친구..
저는 그 친구와 전생에 부부였을 것 같아요..  그때 제가 엄청 잘못해서 이번 생애  그 친구를 무지 좋아하는 거 같은 그런 느낌??

미혜님과 그 친구분도 그런 미묘한 관계가 얽혀서  어쩌면 튼튼한 동앗줄 관계가 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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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는 신입사원들 일 가르쳐주는 이팀장 집에서는 고딩 중딩 두명의 아들을 키우는 엄마 동네에서는 이일저일 관심많은 40대 아줌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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