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순별곡
용순별곡 · 용기 있게 순수하게
2023/01/30
동보라미님, 안녕하세요? 신혼집 사진을 보니 깔끔하네요. 저도 집순이라서 집이 제일 편하고 좋아요. 코로나 때문에 집에만 있을 때에도 크게 힘들지는 않아서 다행이었습니다. 열심히 일을 해서 집을 장만한 것이 참 뿌듯하고 감사했어요. 작은 연립 주택을 샀는데 얼마 안 가서 재건축이 되었습니다. 월세와 전세로도 살아봤는데 자신의 집이 있다는 것이 참 든든하더라고요. 동보라미님도 알뜰하시고 열심히 살아가고 계시니까 곧 집을 마련하실 것 같습니다. 꼭 넓은 평수의 새 아파트가 아니어도 부부가 함께 차근차근 모아가며 늘려가는 것도 뿌듯하고 보람이 있겠지요. 주변에도 보면 처음에는 어렵게 시작했지만 서로 힘을 합해서 빚도 꾸준히 잘 갚아나가고 대출을 껴서 집 장만을 한 후에 상환을 잘 해내는 지인들을 보면 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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