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똑같이 말했을 것 같아요.
 물론 아이를 너무 소중하게 생각하는 분도 있곘지만, 낳겠다고 해서 그 결정을 판단할 수는 없겠지만요.
 저는 이미 태어난 생명도 소중하다고 보기 때문에...배 속 아이보다는 지인이 더 소중했을 것 같아요.
 또 우리나라 복지가 아직 발전하지 않았다고 봐요. 태어나면 더 괴로워질 수 도 있을 것 같아요. 아이에게나 부모에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