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부러워요~저도 얼룩소에서 열심히 글쓰면 포인트 받아서 읽고싶은 책을 구매할 수 있는 날이 오겠죠?ㅎㅎ 
저는 책읽는 걸 좋아했어요. 그러다 시험준비때문에 일절 독서는 하지 않고 살다가, 시험준비가 끝나고 다시 독서할 수 있는 시간을 갖을 수 있게 되었죠. 들뜬 마음으로 무슨 책을 읽을까 고민하다가, 요새 재테크가 붐인 시대에 살고 있고 너도나도 다 그 분야에 빠져있으니 그 쪽 분야에 관련된 책을 읽어야겠다 싶어서 유명한 유튜버분의 책을 무턱대고 사서 읽었어요. 태어나서 그렇게 느린 속도로 책을 넘긴 적이 없을정도로 진도가 안나갔고,,,결국 반 정도만 읽고 손을 놔버렸어요..; 너무 재미가 없는거에요ㅜ 물론 제가 처음부터 너무 어려운 책을 골라서 일수도 있지만,,, 나에게 흥미가 없는 책은,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