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부모님 세대 때에는 한 직장에서 오래 있으면서 정년퇴직하는 것이 로망 같았는데…
요즘은 그렇게 하는게 아니어도 상관없다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직장을 다니고 있지만 평생 직장으로 퇴임하는 분들을 거의 못보고 있네요
기업 경영자들도 늙고 오래된 사람들 보다 젊고 신선한 인원들을 더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월급제에서 연봉제로 바뀌면서 협상없는 연봉제 이지만 시간으로 연봉은 늘어나지만 실적이 없는 인력보다 연봉은 적지만 실적이 나오는 사람들을 선호하는 기업 문화가 평생 직장을 사라지게 하는 것 같습니다
공무원의 경우도 평생 직장이 가능하지만 연금을 받을 수 있는 기간만 채우면 그만 두고 마음 편하게 사는 것을 찾는 사람들이 많고…
정말 평생 직장 보다는 평생 벌이가 되는 직업을 갖는 것이 더 삶을 풍족하게 하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