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직장
요즘은 일해보고 아닌것 같으면 바로 퇴사하고 다른 적성에 맞는 일을 찾아서 다시 취직하고 이런게 많은 것 같다. 솔직히 말하면 나는 이러한 부분에 긍정적이다. 내가 외국에 살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늦은 나이에 흥미를 찾고 공부를 다시 시작하는 경우를 정말 많이 보았다. 우리 학교만 해도 우리 부모님뻘 학생들도 어렵지 않게 볼수 있다. 이런 것들을 어렵지 않게 보다보니 한국인들이 자주 말하는 이제와서 바꾸기는 늦었다라는 마인드가 없는것 같다. 그냥 일을 하다 적성에 안맞으면 다시 찾아보고 공부하고 또 취직하고 자신의 꿈을 찾아서 살아가는것 ...
저도 늦은 나이에 새 직장 찾으려고 한국을 떠났습니다. 이전에 하던 일도 아니고, 만족하는 일도 아니지만 그래도 새로운 시도를 했다는 것에 의의를 두고 열심히 하고 있어요. 사실 저 떠날때 가족들의 반대가 제일 컸는데 그들의 염려는 “한 회사에서 오래 일하지 않고 계속 직업 바꾸면 나중에 나이 들어서 받아주는 회사 없다” 였어요. 우리나라 사회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아직 이전 시대의 사람들이 남아있어서 보수적이기는 한 것 같아요. 하지만 이런 부분은 시간이 조금만 더 지나면, 바뀔 것 같습니다. 한국에 다시 돌아가서 취직할 때가 걱정되기는 하지만, 그냥 뭐든지 해보자 싶어요 ㅎㅎ 돈을 더 잘버는 직업을 갖자!라기 보단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어서요.
요즘 애들은 못견디고 퇴사한다라는 말을 좋아하지 않는데,, 각자 살아온 시점도 다르고, 가치관도 다르니까 보는 관점도 달라진다고 생각해요! 늦고 빠르고의 문제가 아닌 관점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러게요.
어떤 것이 정답일까요?
저의 아들이 sk 합격해 한2년 다니다가 적성에 맞지 않는다고 나와 외국인회사에 다니고 있는데 지금은 많이 후회 합디다. 왜 그때 좀 더 견디지 못 했을까 하구요.
무엇이 정답인지 ~ 본인만 알것 같아요.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고 했던 구본형 선생님의 책 제목이 떠오르네요. 프리랜서도 쉽지 않고, 지금 세상에 편안함은 사치일까요?
그러게요.
어떤 것이 정답일까요?
저의 아들이 sk 합격해 한2년 다니다가 적성에 맞지 않는다고 나와 외국인회사에 다니고 있는데 지금은 많이 후회 합디다. 왜 그때 좀 더 견디지 못 했을까 하구요.
무엇이 정답인지 ~ 본인만 알것 같아요.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고 했던 구본형 선생님의 책 제목이 떠오르네요. 프리랜서도 쉽지 않고, 지금 세상에 편안함은 사치일까요?
저도 늦은 나이에 새 직장 찾으려고 한국을 떠났습니다. 이전에 하던 일도 아니고, 만족하는 일도 아니지만 그래도 새로운 시도를 했다는 것에 의의를 두고 열심히 하고 있어요. 사실 저 떠날때 가족들의 반대가 제일 컸는데 그들의 염려는 “한 회사에서 오래 일하지 않고 계속 직업 바꾸면 나중에 나이 들어서 받아주는 회사 없다” 였어요. 우리나라 사회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아직 이전 시대의 사람들이 남아있어서 보수적이기는 한 것 같아요. 하지만 이런 부분은 시간이 조금만 더 지나면, 바뀔 것 같습니다. 한국에 다시 돌아가서 취직할 때가 걱정되기는 하지만, 그냥 뭐든지 해보자 싶어요 ㅎㅎ 돈을 더 잘버는 직업을 갖자!라기 보단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어서요.
요즘 애들은 못견디고 퇴사한다라는 말을 좋아하지 않는데,, 각자 살아온 시점도 다르고, 가치관도 다르니까 보는 관점도 달라진다고 생각해요! 늦고 빠르고의 문제가 아닌 관점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