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의 어리석음? 중 하나가 
돈을 사용하여 많이 먹고
먹고 난 뒤 찐 살을 때기 위해
또 돈을 주고 헬스장에 등록하고 가서 운동을 한다는 것이다.

적당히 먹고 일상생활에서 조금만 더 움직이면 
돈을 아끼는 것은 물론 건강도 더 좋아질텐데 말이다.
자신의 운동능력을 잘 알고 운동하는 것이 좋다.

50대부터 약을 먹지 않고 100세가 되어서도 지팡이 등 보조기구 없이 잘 걷는 
자신을 생각해 보라.
지금 당장 무엇을 먹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답이 나온다.

우리는 젊어서는 돈을 벌기위해서 몸을 혹사하고
나이가 들어서는 혹사해서 망가진 몸을 치료하기 위해 돈을 사용한다.
이것 또한 아이러니하다.

사람은 제 3자의 관점에서 보면 참 아이러니한 존재인 것 같다.^^
이런 아이러니한 일을 경험한 적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