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럽맘
투럽맘 · 전업주부의 디지털노마드세상을 꿈꾸며
2023/02/07
이제 실내에서도 마스크 해제가 되었지만 음식점에서 밥 먹을때 빼고는 
아직도 마스크를 대부분 쓰고 계시더라구요..

사실 계절과 날씨탓도 있는거 같아요.

아직 추운 겨울에서 봄으로 가는 쌀쌀한 날씨다보니 마스크를 쓰는게 더 따뜻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덕분에 연중행사라고 여길만큼 매번 환절기때마다 걸리던 감기에 거의 걸리지 않았던거 같아요.
작년에 코로나 확진이 나고 일주일정도 심하게 앓았던지라 더 겁도 나고 확실히 마스크가 코와 목을 많이 보호해줬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저와 저희 남편은 이제 일상처럼 매우 당연하게 마스크를 쓰고 있답니다..

하지만 외모에 관심이 많은 저희 아이들은 마기꾼(마스크를 써야 이뻐 보이는 마법의 사기꾼^^)이란
말을 친구들과 하면서 이제 마스크 안쓰면 어색하고 부끄럽다며 마스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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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로 지내며 아이들을 키운지 10년이 지나고 어느덧 사회와 가정에서 나란 무엇일까 고민하게 되었어요. 얼룩소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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