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우
최서우 · 북독일 엘베강가의이야기
2022/08/18
"뜯먹"  이 단어를 보는 순간 
요즘 글자 줄여쓰는 것에 대한 반발이 있어서 
휙~ 지나칠려고했던 글 이었음을 고백합니다.ㅎㅎ
바나나우유 보니 보름달빵도 생각나네요.
그런데 "린"님 께서 저 문구를 발견하신게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같으면 "에잇~ 요즘 회사에서 경비절감할려고 빨대 안주는 모양이군"
그럼 그냥 껍질벗겨 먹지뭐

이러고 끝냈을텐데 저 문구의 발견이라니..
빙그레 칭찬합니다!
환경을 생각한다는 것이지요.
아무튼 맘에 쏘옥~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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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achoi@1schumacher.de 본명 최현숙 영어강사 ,연극배우, 간호사,사주명리상담가등의 직업을거쳐 엄청깡촌인 북독일엘베강옆으로이주 폐쇄적사람들과 유배생활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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