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진
스진 · BONJOUR
2022/08/17
안녕하세요 웅보님!


웅보님의 고민과 생각과 다짐이 너무 잘 느껴지는 글이었고 매우 공감되는 글이었습니다!


먼저 첫 스텝을 시작하신점 먼저 너무 축하드리고 계속 응원하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한동안 무기력하게 지내던 기간이 꽤 있었습니다. 현재도 나태함과 계속 싸워가며 지내고 있어요ㅎㅎ.. 동료(?)가 있다고 생각하시고 함께 힘내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 출발점이 이렇게 얼룩소라는 플랫폼에 글로 기록하시는 것이라는 점도 응원하고싶습니다.


저도 오래되진 않앗지만 생각과 일상 등을 기록하게 되면서 참 유의미한 변화를 느꼈었습니다. 초반에는 잘 못느꼈지만 어느날 차곡차곡 쌓여있는 나의 글을 보니까 성취감이 꽤나 크더라구요..! 가끔 읽어보면 매일 똑같은줄 알았던 나도 생각보다 변화하고 있었음을 알게되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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