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17
안녕하세요 웅보님!
웅보님의 고민과 생각과 다짐이 너무 잘 느껴지는 글이었고 매우 공감되는 글이었습니다!
먼저 첫 스텝을 시작하신점 먼저 너무 축하드리고 계속 응원하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한동안 무기력하게 지내던 기간이 꽤 있었습니다. 현재도 나태함과 계속 싸워가며 지내고 있어요ㅎㅎ.. 동료(?)가 있다고 생각하시고 함께 힘내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 출발점이 이렇게 얼룩소라는 플랫폼에 글로 기록하시는 것이라는 점도 응원하고싶습니다.
저도 오래되진 않앗지만 생각과 일상 등을 기록하게 되면서 참 유의미한 변화를 느꼈었습니다. 초반에는 잘 못느꼈지만 어느날 차곡차곡 쌓여있는 나의 글을 보니까 성취감이 꽤나 크더라구요..! 가끔 읽어보면 매일 똑같은줄 알았던 나도 생각보다 변화하고 있었음을 알게되고, 나...
웅보님의 고민과 생각과 다짐이 너무 잘 느껴지는 글이었고 매우 공감되는 글이었습니다!
먼저 첫 스텝을 시작하신점 먼저 너무 축하드리고 계속 응원하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한동안 무기력하게 지내던 기간이 꽤 있었습니다. 현재도 나태함과 계속 싸워가며 지내고 있어요ㅎㅎ.. 동료(?)가 있다고 생각하시고 함께 힘내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 출발점이 이렇게 얼룩소라는 플랫폼에 글로 기록하시는 것이라는 점도 응원하고싶습니다.
저도 오래되진 않앗지만 생각과 일상 등을 기록하게 되면서 참 유의미한 변화를 느꼈었습니다. 초반에는 잘 못느꼈지만 어느날 차곡차곡 쌓여있는 나의 글을 보니까 성취감이 꽤나 크더라구요..! 가끔 읽어보면 매일 똑같은줄 알았던 나도 생각보다 변화하고 있었음을 알게되고, 나...
답글 감사합니다.
저도 이 글을 완성하고 게시하고 난 이후에야 스진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이 글에 '동료'가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처음 들었습니다.
어쩌면 너무나 당연한 사실이지만, 저와 그리고 비슷한 처지의 '동료'들이 처한 현실이 그런 당연한 사실조차 보지 못하게 만들 만큼 시야를 좁게 만들고 있는 듯 합니다.
덧붙여, 가장 자주 들리는 곳인 만큼 중요한 장소라는 말씀, 기억해두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저도 이 글을 완성하고 게시하고 난 이후에야 스진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이 글에 '동료'가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처음 들었습니다.
어쩌면 너무나 당연한 사실이지만, 저와 그리고 비슷한 처지의 '동료'들이 처한 현실이 그런 당연한 사실조차 보지 못하게 만들 만큼 시야를 좁게 만들고 있는 듯 합니다.
덧붙여, 가장 자주 들리는 곳인 만큼 중요한 장소라는 말씀, 기억해두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