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11
8. 누군가가 내 글에 '이어지는 글' 을 쓴다면, 댓글은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한다.
솔직히 적어 주신 모든 항목이 너무 공감이 되지만.
8번에 매우매우 공감합니다.^^
저도 본업이 따로 있다보니 얼룩소에 그리 오래 머물지 못합니다.
게다가 아직 근력(이라 쓰고 글력이라고 읽습니다.)이 딸려서 글하나 쓰고 나면 뭘 더 할 엄두도 안나기도 하고요. ㅎㅎㅎ
틈나면 좋아요라도 팍팍 눌러드리려고 애쓰긴 하는데
이어쓰기 해주시는 분들과 댓글 써주신 분들께 바로 반응하지 못할 때가 태반입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죄송하다는 말씀 올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적어주신 것처럼 최소한의 예의, 아니 솔직히 거의 대출이자 갚는 심정으로다가
늦게라도 찾아가 이어씀에는 이어씀으로 댓글에는 댓글로 복수(?)를 해드리려고 노력하는 ...
건강한 소통이라는 말이 와닿습니다. 댓글과 답글 복수라니.. 참으로 바람직하고 아름다운(?) 복수 방법이네요.
잘생긴 버거형 얼굴 저렇게 함부러 게시하시면.. 감사합니다.
불금 보내십시옹
고개를 끄덕이며 읽게 되었습니다 🥲
가끔 본업과 생활이 바빠서 이어쓰기 답글과 댓글의 답글을 몰아서 달 때가 있는데, 그럴때마다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얼룩소를 활동하게 되면서 매번 겸손과 예의를 갖춰 글을 작성해보려 노력하고 있지만, 가끔은 얼룩소에 달리는 이어쓰기와 댓글을 잘 달지 못할 때가 있었습니다.
결국 그런 행동은 습관처럼 따라오더군요..
어제부로 좀 달라지겠노라 맘 먹고 이어쓰기 활동과 댓글쓰기 활동도 열심히 해보려 합니다. 어찌되었건 내 스스로 불안정하다 싶은 습관은 고칠 필요가 있으니까요!
고개를 끄덕이며 읽게 되었습니다 🥲
가끔 본업과 생활이 바빠서 이어쓰기 답글과 댓글의 답글을 몰아서 달 때가 있는데, 그럴때마다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얼룩소를 활동하게 되면서 매번 겸손과 예의를 갖춰 글을 작성해보려 노력하고 있지만, 가끔은 얼룩소에 달리는 이어쓰기와 댓글을 잘 달지 못할 때가 있었습니다.
결국 그런 행동은 습관처럼 따라오더군요..
어제부로 좀 달라지겠노라 맘 먹고 이어쓰기 활동과 댓글쓰기 활동도 열심히 해보려 합니다. 어찌되었건 내 스스로 불안정하다 싶은 습관은 고칠 필요가 있으니까요!
건강한 소통이라는 말이 와닿습니다. 댓글과 답글 복수라니.. 참으로 바람직하고 아름다운(?) 복수 방법이네요.
잘생긴 버거형 얼굴 저렇게 함부러 게시하시면.. 감사합니다.
불금 보내십시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