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10
청자몽님~안녕하세요^^
환자는 아픈 사람이라 힘들지만 지켜봐야 하는 보호자가 환자보다 더 힘든 것을 압니다.
저도 친정 엄마가 하신 말씀 입니다.
골골 80 이라고 크게 아프지 않고 골골 대는 사람이 80까지 산다고 하셨어요.
남편이 일찍부터 아프니 걱정하지 말라고 저에게 한 말 입니다.
아프지 않다가 한번 크게 아프면 훅 갈 수 있다고 하시면서요.
그래도 내가 아는 모든 사람들은 아프지 않았으면 합니다.
청자몽님~ 체력은 다른 사람보다 조금 약 하더라도 아픈데 없이 살아가시길 기도 합니다.
언니분도 얼른 좋아지시길 기도할께요~
어디 병원 인지는 모르나 내시경실에 이불이 없다는 것이 화가 납니다.
오늘 저도 우리 병원 내시경실 가서 확인 해 봐야 겠습니다.
혹 이불이 없으면 꼭 준비 하라고 하라고 할께요.
푹 자고 내일 ...
환자는 아픈 사람이라 힘들지만 지켜봐야 하는 보호자가 환자보다 더 힘든 것을 압니다.
저도 친정 엄마가 하신 말씀 입니다.
골골 80 이라고 크게 아프지 않고 골골 대는 사람이 80까지 산다고 하셨어요.
남편이 일찍부터 아프니 걱정하지 말라고 저에게 한 말 입니다.
아프지 않다가 한번 크게 아프면 훅 갈 수 있다고 하시면서요.
그래도 내가 아는 모든 사람들은 아프지 않았으면 합니다.
청자몽님~ 체력은 다른 사람보다 조금 약 하더라도 아픈데 없이 살아가시길 기도 합니다.
언니분도 얼른 좋아지시길 기도할께요~
어디 병원 인지는 모르나 내시경실에 이불이 없다는 것이 화가 납니다.
오늘 저도 우리 병원 내시경실 가서 확인 해 봐야 겠습니다.
혹 이불이 없으면 꼭 준비 하라고 하라고 할께요.
푹 자고 내일 ...
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똑순이 님,
골골80.. 저도 들어본거 같아요;; 친정아버지도 그런 의미로 말씀하신듯 합니다.
내시경실에 이불이 있긴 한데, 얇더라구요 ㅠ. 환자옷도 얇은데.. 그래서 다들 환자가 입었던 패딩을 보호자가 가지고 있다가 덮어주는(?) 희안한 풍경이었어요!!!
내시경실에 두꺼운 이불 ㅠ 추천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이어진 글 감사합니다.
@똑순이 님,
골골80.. 저도 들어본거 같아요;; 친정아버지도 그런 의미로 말씀하신듯 합니다.
내시경실에 이불이 있긴 한데, 얇더라구요 ㅠ. 환자옷도 얇은데.. 그래서 다들 환자가 입었던 패딩을 보호자가 가지고 있다가 덮어주는(?) 희안한 풍경이었어요!!!
내시경실에 두꺼운 이불 ㅠ 추천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이어진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