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병원 간호사로 추정되는 한 사람이 중환자실에 있던 환자들을 향한 비하발언의 글을 남겼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어제 이와 관련된 글을 얼룩소에 남겼습니다. 게다가 사망한 환자를 향해서도 비하발언의 글을 남겼고요. 사망한 환자에 대한 막말글을 올리게 되면 유가족들의 마음은 정말 속상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SNS에 환자들의 개인정보가 다 공개되도록 글과 사진을 올렸다고 하더군요. 아무튼 환자에게도 생존권, 보호권이 있다는 것을 알고, 다음에는 두번다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환자들의 인권을 지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