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오
선오 · 글로 쉼을 누리고 싶은 선오입니다.
2022/11/16

1980년대의 40대 사진이 최근 페북이나 포털에서 유행한 적이 있었습니다. 지금의 기준으로 보면 60대는 충분히 될 법한 외양을 가지고 있었죠. 

   지금 2022년의 40대는 30대는 물론이고 20대까지로도 보이는 외모와 함께 젊은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100세의 기대수명을 가지고 있는 시대라 그런 걸까요?  반대로, 최근의 2030은 사회적 태도가 어리다는 말들이 나오기도 하고요. 

 결국 중요한 건 생물학적 나이나 외모가 아닌, 삶을 대하는 태도와 자세의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밀라논나나 박막례 할머니 같은 많은 실버 유튜브들처럼 연륜에만 빠져있지 않고 삶을 도전적으로 사는 이들도 있고 젊은 몸이지만 노인보다 더한 꼰대로 살아가는 이들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결혼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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