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풍금
파란풍금 · 마지막 순간까지 ‘나’로 살다 가기!
2022/08/28
선함=호구!
이런 선입견이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심기와 근기가 함께 하면 그 고정관념의 벽을 간단히 부술 수 있을 것 같네요!

착하고, 남을 배려하는 것과 강단이 있고 없고는 별개의 문제죠!

선함의 배경으로서의 강단은 그 선함을 더욱 빛나게 하는 추임새가 되지만, 강단 없는 무조건적인 선함이 지속되면 나의 호의, 배려를 상대방이 권리로 오인할 우려가 있지요!

할 말은 예의란 형식을 갖춰 전해야만 합니다. 

하고싶은 말도 하지 못한 채, 상대방의 입장이나 주장을 무조건적으로 우선시하다 보면, 본인은 물론이고 가족을 포함한 주변이들마저 그로 인한 불이익을 경험할 가능성까지 있기에 심기를 가지고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밝히는 건 필히 갖춰야 할 일종의 덕목이라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타인의 욕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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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a journey to discovering what makes me happy and living as who I am.” 삶이란 결국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순간들을 통해 내가 원하는 삶을 발견하고 타자들이 요구하는 방식이 아닌, 내 자신으로 살다 떠나는 여행이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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