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약속을 반복적으로 늦는다면 어찌되었던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ex) 약속 장소와 거리가 상당히 먼 거리라던지
,예쁘게 보이고 싶어서 화장을 한다던지.
만나서 새로운 맛집을 추천해주기 위해
계속 서치하다가 늦었다던지

저는 중요한 건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을 위해서인가 아니면 배려하고 싶어서 인가

시간 약속을 늦는다면 그걸 정확히 먼저 들어야겠죠.

그 이유를 듣고 납득할 수 있으면 이해하고
소통해서 관계를 이어나가면 되지만 납득할 수 없다면
거리를 두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시간 약속을 최대한 지키는 편이지만
사소한 불행 같은 예를 들어 시간에 맞추어
가는 중에 버스를 놓쳤다던지 지하철 노선을 잘못봐서
다른 노선으로 가는 지하철을 탔다던지

같은 실수도 있었습니다.

어떤 일에 실수하는 사람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