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간에는 새로운 마음을 담는다

온다맘 · 피아노선생님, 전도사, 애둘엄마.
2023/01/26
매일이 비슷한 날 같지만 하루도 같은 날은 없다.

'하루 하루가 늘 새로워.'
선한 능력으로 라는 곡에 새겨진 가사가 좋다.


설마 우리집은 괜찮겠지. 안일했던 마음.
날이 춥고, 1층이기 때문이었을까.

세탁기가 베란다에 놨더니 얼었나 작동을 못한다
배관이나 호스, 수도 쪽에 문제가 생긴듯 하다.

남일같이 여겼던 사태가 우리집에서도 ....
난 덕분에 세탁기 녹이기 대 환장 파티를 했으나
남편까지 손길이 뻗어야 할 상황이고,,

추워서 방에 들어왔다.
참으로 추운 23년 1월, 겨울이다.
서비스 센터에 연락을 하려다 해결해보는 데까지
도전 해보기로.


이제 아이들 하원 준비 해야겠다
늦은 하원시간에 미안하면서도 고마운 양가감정🤭

오늘도 애썼다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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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학, 피아노를 전공 후 신학대학원을 졸업. 주중에는 피아노, 주일에는 설교를 :) 배운것들을 나누는 삶. 참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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