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am Young
Liam Young · 청춘은 나이가 아니라 마음이다^^
2022/09/27
축의금도 참석할 이유도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얼굴만 안다고 무엇을 한다는 것은 님의 선택이지만,
적어도 밥을 3번 정도는 먹어야 인간적으로 알기 시작했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직장 동료이고 팀이라면 모를까...

상대방으로부터 아무것도 받지 않았다는 것은
그냥 상대방도 님을 아무 의미를 두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나만 의미를 두기에는 좀 그렇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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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하고 싶은 일이 아직 많이 남아 있습니다. 그 일을 하고 저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힘이 되고 싶네요. 내가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은 세상, 작은 촛불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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