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20
지금까지 이룬 것을 보면 정말 치열하게 살았던 딸 같은데요. 부모의 시선과 달리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삶은 아닐 겁니다. 분명 치열하게 고민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자신의 꿈에 대한 확신이 부족하거나 현실에 부딪혀 방법을 못찾고 있는 게 아닐까 추측이 됩니다.
우리 나라의 교육 시스템은 아직 회사의 일원으로 사는 삶 만을 추구하도록 가르칩니다. 그러려면 주변 사람들이 하는 것들은 다 해야 하고 그 길이 안정된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살아보니 과연 내 생각처럼 안정된 길이던가요? 다 만족이 되던가요? 대부분은 저처럼 아닐꺼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았고 나름 많은 것을 이루기도 했으나 이 나이가 되고도 인생에 대한 고민이 넘쳐 납니다. 잘못된 선택을 뒷수습 하느라 애쓰는 부분...
우리 나라의 교육 시스템은 아직 회사의 일원으로 사는 삶 만을 추구하도록 가르칩니다. 그러려면 주변 사람들이 하는 것들은 다 해야 하고 그 길이 안정된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살아보니 과연 내 생각처럼 안정된 길이던가요? 다 만족이 되던가요? 대부분은 저처럼 아닐꺼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았고 나름 많은 것을 이루기도 했으나 이 나이가 되고도 인생에 대한 고민이 넘쳐 납니다. 잘못된 선택을 뒷수습 하느라 애쓰는 부분...
가지고 있는 것, 아는 것이 부족해도 주변을 챙기고 나눌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 길을 꾸준히 걸을 수 있도록 응원 부탁합니다. 저도 아는 모든 분들의 앞날에 광명이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응원하겠습니다.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제 글에 이런 멋진 칭찬의 말씀까지. 너무 감사드립니다. 일상기록쟁이님~!
부자줄스님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딸의 입장에서도 부모님의 입장에서도 적절하게 공감을 하고 계신다고
생각이듭니다.
맞습니다. 부모님도 여태껏 잘해왔던 딸이지만
최근들어 나태해지는 모습을 보고 답답해하셨을것이며
딸은 딸대로 자신을 있는 그대로 봐주지 않는 부모님의 모습이
답답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제가 생각해도 이제 25살정도면 어리긴하지만
사리분별과 판단을 잘 할수 있고 알바도 잘하고 과외도하면서
생계유지를 잘한다고 하니 부모님 품을 떠나
자기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것으로 나아가
한발자국 다가가길 바라봅니다.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제 글에 이런 멋진 칭찬의 말씀까지. 너무 감사드립니다. 일상기록쟁이님~!
부자줄스님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딸의 입장에서도 부모님의 입장에서도 적절하게 공감을 하고 계신다고
생각이듭니다.
맞습니다. 부모님도 여태껏 잘해왔던 딸이지만
최근들어 나태해지는 모습을 보고 답답해하셨을것이며
딸은 딸대로 자신을 있는 그대로 봐주지 않는 부모님의 모습이
답답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제가 생각해도 이제 25살정도면 어리긴하지만
사리분별과 판단을 잘 할수 있고 알바도 잘하고 과외도하면서
생계유지를 잘한다고 하니 부모님 품을 떠나
자기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것으로 나아가
한발자국 다가가길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