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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장명의자격증

부모님이 지어주신
두루주. 밝은현.  나, 이주현

제대로 지난해 말 사고쳤다
어제 걸려온 한통의 전화가 증명하듯

합격을 축하합니다.
이번 합격점수 엄청 높았는데 97.5점
되게 어려웠을텐데... 정말 대단하다. 앞길이 꽃길인데.... ㅎ

그렇습니다. 코로나19 
3년 이상 뜻밖의 빨간불을 만나 내 생 처음으로 삶에 위기를 느꼈고 노후 삶 불안까지 ㅠㅜ...

한 마디로 멘탈을 놓아버린  정말이지 힘든 시간이였습니다. 그런 내가  선택할 수 있는건 자격증 쮜득.

결과적으로 난
원했던 결과물을 다 이뤄냈습니다.이로서 이 지긋지긋한 코료나19와의 전쟁에
서 승리자가 된 것입니다.

이런 기분을  안겨준 분은
서울경찰청 출신으로 70이 다 되어
가는 연세임...